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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유튜브 '토론'란을
잡담용으로 사용중이었으나
모바일에선 볼 수도 없고
찾기도 어려워 하시는 데다가
나의 흔적을 좀더 요청들 하셔서
자주 해킹되는 네이버보다는
티스토리에 잡담을 쓰려고 한다.

그래봤자 얼마나 쓰겠냐마는..
통로는 열어두는 게 좋겠지.
비밀 댓글이나 비밀 방명록으로
꼭 하고싶은 얘기도 남기실 수
있을 것이니..

쨋든 블로그를 활용하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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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
유튜브를 어떤 의미로
얼마나 안고 갈것인 지에 대해
고민을 해왔지만.. 당분간은
힘들어도 하게 될 듯 하다.

아마
1.한 사람과 온전히 속하고 싶어지거나
2.그 모든 것을 포함해 모두를 손에서 놓고
무아의 나로 살고 싶어지거나 혹은
3.유튜브보다 다른 무언가에 온통
끌리게 되면 그때는 떠나게 될 것이다.

2의 경우 내가 원하는 것들만
소소하게 하고 살아도 모자랄 판에 더 이상
어떤 것에도 쫓기거나 얽매이지 않겠다
하는 마음이 들 때일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
나는 소박하고 편한삶을 살게 될 것이지만
어떤 의미로는 자포자기가 될 수도.

나는 생각보다 어두운 사람이지만
타고난 천성은 또 그렇지가 않다.
그래서 내 글을 접하게 될 수록
내 다른 면모에 놀라게 되거나 실망을
할 수도 있겠기에 여러 생각이 겹쳐오는데
이것도 하나의 소통이니까...
열어두자.

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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